[NFT]아즈키 Chiru Labs 시리즈A 3,000만 달러 투자 유치 소식 및 커뮤니티

Chiru Labs 투자유치

 

현재 대표적인 블루칩 PFP 프로젝트인 두들이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에 이어 아즈키 역시 투자 소식을 들려주었습니다. 금액은 3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대략 423억원에 달합니다. 두들은 7억4천만 달러(한화 대략 9,800억원) 밸류에 5,400만 달러(한화 대략 750억원)을 투자받은 것을 감안한다면 아즈키의 밸류는 5,000 6,000억원 정도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래는 코인니스의 아즈키 투자유치 기사입니다.

https://coinness.live/news/1041615

아즈키 NFT 개발사, 3000만 달러 투자 유치

 

 

아즈키 커뮤니티

 

아즈키는 최저가격(FP) 기준으로만 계산하더라도 시가총액이 4,797억원에 달하며 이 프로젝트로 2차 마켓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수익만 해도 매우 큽니다. 아즈키가 꽤나 큰 금액을 투자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매우 튼튼한 커뮤니티가 한 몫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즈키 홀더들은 대부분 아시아계 사람들로 다른 커뮤니티 대비 더 내집단화 되어있습니다. 특히 IRL 때마다 항상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NFT 시장에서 아즈키 홀더들을 웹3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있어 이들이 더 결속력을 가지도록 합니다. 이미 아즈키는 NFT 시장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것 같습니다.

 

 

아즈키의 대표적인 홀더로는 DeFiance Capital을 운영하는 Arthur, 홍콩의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아즈키를 101개 소유하고 있는 Adrian Cheng이 있습니다. 

 

Defiance Capital 파운더 Arthur

https://twitter.com/Arthur_0x

Arthur (@Arthur_0x) / 트위터

 

홍콩 부동산 재벌 Adrian Cheng

https://twitter.com/AdrianCheng

Adrian Cheng (@AdrianCheng) / 트위터

 

 

웹2 홍콩 부동산 재벌 vs 웹3 아즈키 홀더

 

홍콩 재벌의 플렉스 수준

 

 

 

아즈키 최저가격(FP)

 

 

한때 아즈키 파운더인 자가본드의 논란으로 인해 급락했던 FP는 반등하여 현재는 10 이더 정도에 형성되면서 블루칩으로서의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Chiru Labs가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아즈키 프로젝트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